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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공연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NYCP)의 콘서트(포스터)‘Seo, Diamond, and Brahms’를 개최한다.   NYCP(음악감독 김동민)는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음악과 로맨틱 음악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공연은 한국계 미국인 작곡가 서주리(프린스턴대 교수)의 신작 ‘Songbird’ 초연으로 시작된다.     서 작곡가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채와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미국 작곡가 데이비드 다이아몬드의 ‘Rounds’가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브람스의 ‘더블 콘체르토’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벨라 흐리스토바와 뉴욕 필하모닉 첼로 수석 카터 브레이가 협연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며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정보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 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만교기자 [email protected]클래시컬 플레이어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뉴욕한국문화원 극장 뉴욕 클래시컬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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